왓슬영어도서관 능동점의 새로운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코로나바이러스 3차 유행으로
불안한 상황이지만
2021학년도 수학능력평가는
치밀한 방역하에 치러졌습니다.
'영어문제는 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였다!'
누구에게는 어렵고,
누구에게는 쉽습니다.
어떤 학생에게 쉬웠을까요?
수능문제를 살짝 보겠습니다.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 이 많은 원서들을
다 읽을 수 없습니다.
수능문제는 문학/비문학을 가리지 않고
출제됩니다.
시험범위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수능 출제위원들은 새로운 글을 써서
문제를 만들지 않습니다.
다양한 원서 중에 난이도에 맞춰
문제를 뽑는 것이 그들이 하는
어려운 역할입니다.
원서를 통한 즐기는 노출습득으로
어릴때부터 독서를 한
학생들은 글의 흐름이나 전개, 짜임새도
쉽게 파악합니다.
비판적 시선으로 글을 보고
작가의 시선을 간파하고
메타인지를 발휘해
출제자의 의도를 유추합니다.
어릴때부터 원서읽기 습관을
차곡차곡 다진 학생에게
수능은 쉽습니다.
영어도 독서가 답이고
국어도 독서가 답입니다.
언어영역은 독서가 정답입니다!